K5 입니다.

2010년식입니다.

썬팅 필름을 10년 쓰셨네요.

색은 발하고 전면은 본드가 흘러내려 비오는 날에는 운전이 불가하다고 하십니다.

필름을 전부 제거하고 재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선은 중간에 한번 재시공 하셨다고 하십니다.

어쩐지 기포가 없다 했습니다.

이정도면 당연히 열선에 기포가 있어야 정상인데요.

측면에 색이 발한거 보이시죠.

이렇게 표시가 보입니다.

전면 필름을 제거중인데 본드가 많이 남습니다.

비오는날 이렇게 보였다 생각하시면 됨니다.

안전운전은 못하겠죠.

저도 못합니다.ㅎㅎ

측면 필름 제거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본드가 껌본드 입니다.

오늘 잘못걸렸습니다.

제품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시공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우여곡절 끝에 작업은 완료 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손에 아직도 본드가 남아있어 끈적끈적합니다.

측면도 기포없이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

후면도 한장시공 하였습니다.

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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